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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폭우로 인터넷슈퍼 인기

정유진 기자 기자  2009.07.15 17: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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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지성 폭우로 인해 인터넷 슈퍼의 매출이 40% 가까이 급증했다.  비로 인해 외출을 꺼려지자  인터넷 슈퍼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GS리테일에 따르면 GS인터넷슈퍼의 지난 8~14일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36.7% 증가했다. 특히 서울·경기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11~14일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1%나 늘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주문한 상품은 호박,두부,자두,바나나 등 신선식품과 생수,우유,화장지,라면 등 무겁거나 부피가 큰 공산품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은 온라인 업체가 운영하는 인터넷 슈퍼와 달리 당일 배송이 가능한 점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오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3~5시간 내에 상품이 배달되기 때문에 당일 저녁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미선 GS리테일 인터넷슈퍼팀장은 “궂은 날씨로 외출이 어려울 때 인터넷 슈퍼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며 “내년까지 배달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인터넷슈퍼는 이달 말까지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전월 대비 구매액 증가율에 따라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