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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녹색에너지 체험교실 인기

체험통해 신생에너지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의 심각성 깨우쳐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7.15 16: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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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녹색에너지 체험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체험교실에 참석한 본량초등학교 학생들이 LED조명 그래프와 연동된 자가 발전기를 돌리며 에너지의 소중함을 얻고 LED 조명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 체험했다.

광산구는 7일부터 '녹색에너지 체험교실'을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운영하고, 15일 현재 하남초등학교를 비롯한 5개 초등학교 300여명의 초등학생이 호남지역 기후변화센터와 광주디자인센터를 방문해 녹색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특히 이중 인기를 독차지 하는 것은 자가 발전기로, 자전거 형식의 발전기를 돌려 조명기구에 불을 밝히고 이를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얻고 있다.

또 일반 조명기구와 LED 조명기구를 설치한 집의 비교를 통해 LED조명이 기존 조명기구보다 효율도 높고 열을 발생시키지 않아 장기적으로 에너지와 비용을 절약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태양열로 움직이는 장난감 자동차, 태양열 조리기, 풍력 발전기, 수소연료전지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무궁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아동에게 좋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주요 요소다"며 "높은 교육효과를 위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