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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보증실적, 전년대비 72.8% 증가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7.15 15: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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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건설공제조합의 2009년 상반기 보증실적이 전년대비 7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증별로는 계약보증 및 공사이행보증실적이 전년 대비 111% 증가했으며, 특히 선급금보증실적은 무려 181%나 증가해 보증실적은 28조1886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조합에 따르면 이같은 대폭적인 보증실적의 증가는 정부의 경기부양을 위한 예산조기집행 및 선금의무지급비율 인상에 기인한 바 크다는 것이 조합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선급금보증의 경우 조합의 선금공동관리제도 유예조치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조합 관계자는 “선금공동관리제도 유예조치는 조합이 정부의 예산조기집행 및 선금의무지급비율확대 등의 경기부양정책을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취한 조치였는데 그 시기가 정부의 정책 집행시점과 시의적절하게 맞아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조합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함께 자금난 완화에 크게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에 손실발생 우려가 없는 범위내에서 대다수 조합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