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금증권은 최근 통신업종이 방어적 매력과, 저평가 매력, 불확실성 축소등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목표가를 각각 25만원, 1만2000원.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환율과 유가 등 거시 경제 지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통신업종의 방어적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계속 저평가 돼, 상대적으로 매력있는 주식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으로 수급이 안정됐다고 분석했다. 단말기 보조금과 관련해서는 위험과 규제위험이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SK텔레콤과 LG텔레콤이 매력이 높은 종목이라며 목표주가를 각각 25만원, 1만2000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