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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성산서비스 센터, 자동차 검사소 지정

유연상 기자 기자  2006.04.24 17: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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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성산 서비스센터가 수입차 최초로 국가 공인 자동차검사소로 지정돼 오는 24일부터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BMW 성산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2,588평 규모로 일반정비에서부터 판금 및 도장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승용차의 경우 출고 후 4년 이후부터 10년 전까지 2년에 1회, 10년 경과 차량은 1년에 1회 검사를 받아야 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차량 정비부터 자동차검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익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편리하고 체계적인 차량관리를 통해 BMW만의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