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05 회계연도 35억3000만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한 평택지점 우미라 설계사가 삼성화재 최우수 판매왕에 등극했다.
24일 삼성화재는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2006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미라 설계사와 함께 춘천지점 손순자씨를 설계사 부문에, 의정부지점 박영수씨를 대리점 부문에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우미라씨는 시상금 “지금까지 나를 있게 해 준 것은 고객”이라며 2000만원 전액을 500원의 희망선물 운동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