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부산국제모터쇼에 스포츠 쿠페 겸용 하드탑 컨버터블 ‘The All-New Volvo C70’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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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탑 컨버터블인 ‘The All-New Volvo C70’은 루프를 닫으면 완벽한 스포츠 쿠페로 전환이 가능해 평상시에도 도심에서 고급스럽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 ‘The All-New Volvo C70’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개성 있고 세련된 젊은 층을 주요 타깃으로 여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차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The All-New Volvo C70’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장점이며 컨버터블 자동차 디자인 및 생산기업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피닌파리나(Pininfarina)와의 합작에 의해 디자인이 완성됐다.
볼보코리아는 ‘The All-New Volvo C70’은 최고급 ‘Dynaudio®’ 음향시스템을 구축하고, 다른 컨버터블들과 비교해 월등한 첨단 안전장치 등을 기본으로 기존 컨버터블이 갖지 못한 장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The All-New Volvo C70’은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올 9월경 국내에서 정식 런칭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다양성을 요구하는 세련된 고객들을 위한 안성맞춤 차량이 바로 The All-New Volvo C70”이라면서 “안전하고 넉넉한 쿠페와 멋진 디자인의 컨버터블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