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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창작 블로그” 서비스 오픈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7.14 10: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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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인터넷서점 알라딘이 누구든지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연재할 수 있는 참여형 연재 웹진 서비스 “알라딘 창작 블로그”를 오픈한다. 7월 15일부터 서비스될 예정인 “알라딘 창작 블로그”는 신경숙, 구효서 등 기성 작가들의 작품 외에도 아마추어 작가 및 일반 독자들의 창작물이 함께 공존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웹진이 될 전망이다.

기존의 아마추어 작가들의 연재 공간과 달리 유명 작가들의 신작이 함께 연재되는 “알라딘 창작 블로그”는 아마추어 작가나 신인 작가들에게 보다 폭넓은 독자들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알라딘 창작 블로그”에 연재될 예정인 기성작가들의 작품은 신경숙의 신작 장편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를 비롯해 이제하의 신작 <마초를 죽이려고>, 구효서의 <랩소디 인 베를린>, 오현종의 <거룩한 속물들>, 박주현, 하성란 작가의 단편소설, 최승호, 문정희, 진은영의 신작시, 이재룡 교수의 영화에세이, 한유주 작가의 이미지소설 등이다. 초반 다수의 작품이 <문학웹진 뿔>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신경숙의 작품은 알라딘 연재 종료 후 문학동네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알라딘 도서1팀 박하영 팀장은 “올 상반기에 온다 리쿠, 배명훈 등의 장편소설 연재를 통해 연재물에 대한 열독율이 매우 높다는 점과 출간 이후 판매에도 매우 긍정적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국내 유명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 또는 일반인의 창작물을 함께 연재하는 수평적 서비스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