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김치문화축제’가 10월 23일부터 10일간 광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염주체육관, 다목적 체육관등)에서 개최된다고 광주김치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훈)가 밝혔다.
1994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6회를 맞이한 ‘2009 광주김치문화축제’는, ‘김치, 천년의 맛!’을 주제로 정하고, ‘김치는 문화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전국적인 명품 축제로의 도약, 김치 세계화 기반 조성 및 김치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지난 2001년 김치가 국제식품규격표준(CODEX)으로 승인 받은 이후, 김치의 우수성에 대한 국내외적 홍보의 필요성과 함께, 정부의 ‘한식의 산업화, 세계화 9대 중점 전략’ 발표에 따라 김치의 문화 산업화를 위한 국제적 규모의 전시 및 축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1994년 지역축제로 시작된 ‘광주김치문화축제’는 올해를 전국적인 축제행사로 도약하고, 김치 세계화의 기반 조성 및 김치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게 되었다.
2009 광주김치문화축제는 김치세계화의 4대 목표인 건강, 산업, 문화, 관광 분야의 전문가와 관련 기업들이 생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을 열고, 세계 5대 건강식품인 김치의 과학적 우수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입체적인 전시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또, 차별화된 축제 행사를 통해 전통적인 김치문화 속에 숨겨진 현대적 의미의 다양한 가치를 가시화하여 대중들에게 쉽고 친숙하게 축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김치세계관, 김치주제관 등의 전시가 열리며, ‘2009 광주김치문화축제 국제컨퍼런스’도 진행된다. 또, ‘광주김치 마케팅 비즈투어’를 진행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도 열려, 다양한 해외 수출 루트를 개척하고 전국 김치 생산 브랜드에 현실적인 해외수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 축제 행사중의 일환인 ‘김치오감박물관’이 축제 기간 전인 9월 인사동에서 사전체험 및 전시프로그램을 개최하여 광주김치문화의 독창성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김치문화축제는 그동안 광주시의 지역규모 축제인 ‘광주김치축제’로 진행해오다, 올해 김치 식(食)문화를 선도하는 축제로 전국적인 행사로 도약하기 위해 ‘광주김치문화축제’로 축제명칭을 변경했다. 또, 추진위원회도 전국규모 위원으로 구성해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전국 및 세계적인 축제행사로 변모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오는 15일(수)에는 광주김치문화축제 D-100일을 맞아 2009 광주김치문화축제 홈페이지(www.kimchi.gwangju.kr)가 오픈 될 예정이다. 김치 및 김치문화축제에 관한 정보 제공과 함께 축제의 현장 모습을 노출하여 체험적인 축제사이트로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