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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나라사랑 태안 환경캠프 개최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7.14 08: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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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의 엘리트학생복은 14일부터 3일간 수도권 11개 보육원의 어린이 50명을 초청, ‘2009 엘리트 나라사랑 태안 환경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 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집된 어린이들과 인기그룹 2pm이 함께 태안을 찾아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첫째날은 대형 천에 바다를 상징하는 파란 색 손도장을 찍으며 깨끗한 바다 알리기에 나선다. 각지에서 모인 50여명의 아이들과 2pm이 함께 팀을 이뤄 손바닥에 파란 물감을 바른 손바닥을 대형 천에 한 손 한 손 채워나가면서 깨끗한 바다-태안 알리기 메시지를 전한다. 이렇게 완성된 대형 천의 양 끝을 들고 파도 물결을 만들며 깨끗한 바다 희망하며 청정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긴다. 이 외에도 2pm과 아이들은 태안이 가지는 환경적 의미를 OX퀴즈, 신문 게임 등의 놀이를 통해 즐겁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 아이들은 생태학습장을 찾아 태안의 생태계와 해양 생물들을 직접 만져보는 등의 체험을 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기름 유출 사건 당시의 모습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피해 물품 등을 보며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둘째날은, 서해 3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며 큰 인기를 받아왔던 만리포 해수욕장을 찾아 기름유출 피해를 이겨내고 예전처럼 깨끗해진 태안 지역의 바다를 알리면서 피서객 유치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태안의 지난해 해수욕장 피서객 수가 예년에 비해 80% 가량 줄어드는 등 피해의 여파가 가시지 않고 있다. 이에 ‘엘리트 나라사랑 태안 환경캠프’는 태안을 살리기 위해 기름유출 당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만리포 해수욕장을 찾아 ‘WE ♥ 태안’을 새긴 대형 한반도 모래조각을 만들고 태안 사랑, 환경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50명의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다지고 만든 대형 한반도 모래조각과 함께 이후 이어질 해변 게임으로 깨끗해진 ! 태안을 더욱 널리 알리고 피서객 유치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15일과 16일에는 엘리트 나라사랑 캠프는 태안의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환경과 문화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함께 구성된다. 미네랄과 칼슘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한 천일염을 생산하는 태안의 염전을 찾아 가두어져 있는 해수마다 각각 다른 물 맛도 체험하고 소금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살펴보며 깨끗해진 바다와 갯벌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해미읍성, 서산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 등을 찾아 태안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전통과 역사 체험의 기회도 마련된다.

㈜에리트베이직의 홍종순 대표는 “엘리트 나라사랑 캠프는 환경과 다양한 역사문화를 보육원 아이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올해는 갈수록 심해지는 지구 환경의 심각성을 아이들이 직접 깨닫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주제를 ‘환경’으로 정해 태안을 찾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