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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니터, 美 자유의 여신상 입성

연간 400만명 이상 방문객 대상 정보 제공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7.13 13: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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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Large Format Display 이하 LFD)가 미국의 상징적 조형물이자 세계적 명소인 뉴욕 ‘자유의 여신상’ 앞에 설치돼 연간 400만명 이상 방문객을 맞이할 전망이다.

   
  ▲ ‘자유의 여신상’ 앞에 설치돼 있는 삼성전자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Large Format Display 이하 LFD)  
삼성전자 북미총괄(대표 최창수 부사장)이 최근 뉴욕 자유의 여신상 조형물 앞에 46인치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모델명:460DRn-A) 2대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자유의 여신상 앞에 설치한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는 일반 대형 모니터보다 밝기가 2배 이상 더 밝고, 내부에 공기 조절기가 장착돼 혹한, 혹서기 등 기상 악천후에도 문제없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김재훈 상무는 “미국의 상징적인 조형물인 자유의 여신상 앞에 삼성 모니터가 설치돼 삼성 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설치를 계기로 향후 자유의 여신상 조형물 입구 및 대기 장소 등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자유의 여신상은 하루 방문객 약 1만 5000명, 연간 4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명소로, 미 정부는 지난 9·11 테러사태 이후 테러 위험으로 왕관 전망대 출입을 폐쇄했으나 지난 7월 4일 미 독립기념일을 맞아 8년 만에 다시 재개방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