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은 지역 벤처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히로시마 토다 비즈니스개발연구소의 토다 야스오 대표를 초빙해 오는 27일 계명대학교 에서 ‘벤처창업사의 기술개발과 대일 진출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토다 야스오 대표는 토다 공업사, 쿠츠와 화공주식회사, Toda America Inc 등 일본 굴지의 기업을 경영했고, 현재는 퇴임해 토다 비즈니스개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어드바이저 역할과 생산재 마케팅 및 NANO 테크 분야의 경영상담, 경영진단, 경영지도, 시장조사 등 활발한 경영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계명대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 지역 벤처기업 약2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경제 현황과 지역 기업들의 일본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설명 및 토다 대표와의 유대방안에 대해서도 상호 토론할 예정이어서 지역 창업벤처기업들의 대일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