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워콤은 1030세대들이 자주 찾는 클럽박스, 벅스, 넷마블, 한게임 등 온라인 사이트와 공동마케팅을 전개한다.
파워콤은 이들 온라인회원들이 엑스피드를 가입할 경우 사이버 머니나 유료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이들 온라인 사이트 회원들이 파워콤 엑스피드에 가입할 경우 클럽박스 회원들에게는 14만 포인트의 마일리지를, 벅스 회원들에게는 12개월 전곡듣기와 MP3 100곡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벅스 프리미엄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넷마블 회원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게임머니 또는 온라인게임 120일 이용권을, 천리안 회원들에게는 22만원 상당의 스토리지 포인트 또는 천리안 유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파워콤은 1030 세대들이 즐겨 찾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G-마켓 등과도 공동마케팅을 진행예정이며, 공동마케팅 온라인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워콤 관계자는 “1030세대들이 즐겨 찾는 온라인 사이트와 공동 마케팅 전개를 통해 빠른 인터넷을 요구하는 네티즌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사이트와 공동 마케팅은 파워콤의 빠른 인터넷을 조기에 확산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이트는 회원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생전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