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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이웃사랑 변함없어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7.13 0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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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무더운 날씨 만큼이나 봉사의 손길이 뜨거운 단체가 있다.  보해양조(대표 임건우) 직원들과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이다. 지난 2006년 4월에 설립된 이 봉사단은 갈수록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9기 봉사단 모집 시 경쟁률은 10대 1에 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봉사단은 지난 7월 3~4일 보해장성공장과 백양사관광호텔에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 9기 오리엔테이션을 갖은데 이어 7월 11일 오전에는 광주 ‘사랑의 식당’을 찾아 600여명의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활동을 펼쳤다. 이어 오후에는 ‘행복재활원’을 방문,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우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마에 구슬땀을 흘렸다.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설립 당시 광주, 목포, 순천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서 활동하다 지난 2007년부터는 전주지역까지 그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지속적인 호응 속에 12명씩 2조로 나눠 월 2회 운영되던 광주지역 봉사단이 올해부터는 11명씩 3조로 나눠 월 3회 운영될 만큼 봉사 횟수가 증가했다. 또한 ‘OB’라 불리는 젊은 잎새 1~8기 봉사단원들이 월 1회 봉사활동을 스스로 지원해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해 관계자는 “사랑이 나눌수록 배가 되는 것처럼 젊은 잎새와 함께 봉사하려는 대학생 지원자들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지역소외계층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