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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 인기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7.13 0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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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만사가 귀찮은 여름이다. 무더운 날씨로 기운이 없고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변덕쟁이’ 날씨에 불쾌지수까지 상승한다.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은 요즘이지만, 그래도 피부 관리만큼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여자들의 심리. 이러한 심리를 반영한 듯, 최근 번거롭지 않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뷰티 제품들이 인기다. 예뻐지고 싶은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 ‘한 방에 해결하라’ – 멀티 제품 출시 봇물
최근 이중 또는 삼중 기능성을 인증 받아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돕거나,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 아이크림 및 크림 등 복잡한 스킨 케어의 각 단계를 줄여주는 멀티 제품들이 인기다.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에서는 최근 아가베 선인장 멀티플 케어(80ml/19,000원)를 선보였다. 아가베와 선인장추출물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수분을 보충해 주는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SPF25 PA++)과 동시에 미백과 주름 개선 등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하나만 사용해도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마몽드의 토탈 솔루션 멀티 로션(80ml/22,000원)은 스킨과 로션, 자외선 차단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제품. 매일 복잡한 스킨 케어 단계를 거치는 것을 귀찮아 하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하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까지 더해준다.

셉(SEP)의 아쿠아 쿨링 스타터(170ml/40매입/32,000원대)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와 함께 클렌징 후 모공 속에 남아있는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공을 촘촘하게 조여 주어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메이크업 전 스킨 케어를 생략해도 되어 귀차니스트들이 환영할만한 제품이다.

■ 더욱 쉽게, 더욱 간편하게
사용이 번거롭지 않고 간편한 제품들도 인기다. 특히 여름에 더욱 필요한 자외선 차단제나 수분 공급 아이템들의 경우 사용이 간편하게끔 만들어진 제품들은 화장품을 바르기 귀찮아서 피부 관리를 포기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스킨푸드에서 올 여름 새로 선보인 그린커피 선 티슈 SPF30 PA++(15매(63g)/4,000원)는 손쉽고 편리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티슈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다. 한 장씩 뽑아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얼굴, 목, 팔, 다리 등의 부위에 가볍게 닦아내듯 발라주면 된다.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도 있다. 원하는 부위에 골고루 뿌려주면 되기 때문에 역시 간편하다. 해피바스의 쿨링 선 스프레이(150ml/15,000원대)는 자외선 차단 입자가 피부 구석구석 분사돼 자외선으로부터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하면서 제품 사용 시 에어졸 가스가 함께 분사되어 쿨링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아벤느의 오 떼르말 드 아벤느(150ml/15,000원)는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를 100% 그대로 사용한 수분 미스트로, 세안 후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발라주는 ‘귀찮은 단계’를 편리하게 바꿔준다. 얼굴에 대고 뿌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 또한 소용량(50ml/7,000원)의 제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어 휴대하면서 얼굴이나 다리에 수시로 뿌려주면 즉각적인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된다.

여름에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면 두 배로 늙는 법이다. 더 이상 귀찮다고 여름철 피부 관리를 미루지 말고, 간편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들을 활용해보자.

‘피부 미인’과 ‘편리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