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남 장흥에 전국 최대 목공예 생산시설 들어서

김성태 기자 기자  2009.07.12 15:27:5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전라남도 장흥군에 전국최대 규모의 목공예 생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남도는 장흥 우드랜드에 전국 최대규모의 목공예품 생산시설을 조성하고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전남을 대표하는 목공예 관광상품을 개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일원에 조성중인 우드랜드 원목생활가구단지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목공예생산기술을 전수해 생산토록 함으로써 농․산촌 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원목생활가구단지는 올 8월에 착공해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투자될 사업비는 30억원이며 목공예품 생산시설 단일 규모면으로는 전국 최대다.

이원희 전남도 산림소득과장은 “숲가꾸기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해 재질이 우수하고 무늬가 아름다운 목질자원은 목공예 관광상품 제작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또한 강도가 있는 목재는 하천 방책, 목재옹벽, 목재가드레일 등 토목용 건설자재로 활용하고 나머지 자원은 화순 SK임업 펠릿공장에서 목질 펠릿연료로 활용하는 등 부산물 전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