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메리츠화재, "올해엔 수익 성장 구조 완성"

박현군 기자 기자  2006.04.24 11:07:2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메리츠화재는 24일 강북구 우이동 소재 중앙연수원에서 원명수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부서장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06(2006회계연도)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실천하는 전략경영으로 수익 성장의 Best Practice 완성을 FY2006 경영목표로 선포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5대 핵심 경영전략으로 메리츠화재는 수익경영, 고객만족경영, 윤리경영, 나눔경영 및 종업원만족경영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세부적인 경영방침으로 경영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성을 강화하고, 신속한 고객 needs 파악으로 고객 지향 경영을 실현하며, 기업문화의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익성장을 달성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투명성 1위의 모범적인 기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FY2006 윤리경영 지침을 선포하고, 인간중심, 고객중심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원명수 사장은 "FY2006은 메리츠화재의 출범 1주년을 맞는 해로, 제2창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정착시키는 해"라며, "메리츠화재인의 자긍심과 목표 달성 의지를 가지고 각자가 자기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