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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개발, 940억 규모 아부다비-두바이 고속도로 공사 수주

장경철 객원기자 기자  2009.07.12 1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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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사인 정우개발(주)이 UAE(아랍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두바이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여 7월 1일 LOA(Letter of Agreement)를 체결하였다.

‘아부다비-두바이 고속도로 공사’는 39km 2차선 국도를 4차선으로 확장하고 지하교차로와 지하도를 건설하는 269억 디람(한화 약 940억원)규모의 공사로 오는 9월에 착공하여 2011년 3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아부다비에서 진행하는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595억 규모의 Baniyas 교량공사, 1,225억 규모의 Rahha City-Samha City 간 도로공사가 순차적으로 발주될 예정이다.

정우개발(주)의 한 관계자는 “순차적으로 발주할 2개의 공사도 정우개발(주)이 수주할 계획이며, 이미 발주처와 상당한 수준의 의견접근이 이루어진 상태다”라고 밝히고 있다.

정우개발(주)의 ‘아부다비-두바이 고속도로 공사’ 수주는 국내 건설시장의 침체와 최근 중동에서의 수주사업이 감소되는 가운데 이루어낸 쾌거로서 특히 대형 건설사가 아닌 중견 건설사가 수주하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