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강홍수통제소는 팔당댐의 방류로 오후 1시30분쯤 잠수교가 완전히 물에 잠길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까지 10개 수문 중 5개만 개방했던 팔당댐은 이날 오전 8시20분부터 나머지 수문을 모두 열어 현재 초당 7천727t의 물을 내보내고 있다.
잠수교 일대는 수위가 빠르게 오른 탓에 오전 11시30분께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오후 1시30분께에는 침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제소 관계자는 "팔당댐의 방류량은 한강 수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강 주변 주민들은 차량 등을 지대가 높은 곳으로 옮기고 외출을 삼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