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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긴급복구실무반 가동해 복구···동 부빈센터에서 피해접수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7.11 07: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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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7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광산구지역은 오전 7시부터 111mm의 집중호우로 농경지 94ha, 침수 157건 등의 침수를 입어 ▲도로·하수도 ▲주택침수 ▲농정피해 ▲공단피해 ▲산림피해 ▲쓰레기 처리 ▲자원봉사 ▲보건방역 ▲총괄 등 9개 지원반을 편성해 피해 주민 및 시설에 긴급복구실무반을 투입해 복구하고 있다.

10일 현재 침수된 비닐하우스 335동에 양수기를 동원해 배수를 완료했고, 쓰러진 가로수를 정비하고 배수펌프 가동을 저해가되는 쓰레기를 완전히 수거했다.

또 침수피해를 입은 57개 가옥에 공무원이 방문해 피해조사를 완료했다. 긴급 대피한 주민 143명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제1전투비행단 장병도 참가해 힘을 보태고 있다.

유실된 제방은 복구가 최대한 빨리 마무리되도록 인력과 장비를 보강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피해신고 접수를 하지 않은 주민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피해신고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복구작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집중호우가 추가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