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대표 배호원)은 24일 대구시 범어동에 ‘PB연수센터’를 오픈했다며 글로벌 수준의 PB양성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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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지난 1월 본사에 ‘PB연구소’를 개설한데 이은 이번 PB연수센터 설립으로
PB사업의 전략과 교육을 위한 전용 기구를 모두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PB연수센터는 전용면적 348평 규모로 각종 멀티미디어 시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실제 지점 창구와 동일하게 제작된
모델지점도 있어 각종 상담과고객
응대 전문성을 실제 상황처럼 학습할 수 있다.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배호원 대표는 “자본시장통합법 도입 등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금융 환경은 어느 때 보다 PB 개개인의 역량 향상을 필요로 한다”며 “PB연수센터는 글로벌 수준의 PB를 양성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