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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국의 대표 작가와 작품’ 네티즌 투표 열려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7.10 1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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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예스24(www.yes24.com)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 행사를 개최, 오는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한국 문학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 온라인 투표는 우리 문학의 얼굴인 <한국의 대표 작가>와 세계에 알리고 싶은 <한국의 젊은 작가>, 그리고 지난 1년간 출간된 한국 소설과 시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2009 한국인 필독서-소설>과 <2009 한국인 필독서-시>로 각각 구성하여 진행된다. 현재 문학 평론가 및 출판 편집자 문학 전공자 총 400여명의 설문을 받아 1차로 후보 작가와 필독서를 선정했으며 네티즌의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 逞?작가와 작품이 결정될 예정이다.

먼저 노벨문학상 후보로 추천하고 싶은 한국 작가를 뽑는 <한국의 대표 작가>의 후보 작가로는 고은, 공지영, 김승옥, 김용택, 김원일, 김지하, 김훈, 박범신, 박상륭, 성석제, 신경림, 윤대녕, 오정? ?/st1:PersonName>, 윤후명, 윤흥길, 이문열, 이성복, 이순원, 이승우, 정현종, 최인훈, 한승원, 황동규, 황지우 등 24명이다. 역대 한국의 대표 작가로 뽑혔던 박경리(1회), 조정래(2회! ), 박완서(3회), 황석영(4회), 조세희(5회) 작가는 올해 후보에서 제외됐다.

이와 함께 <한국의 젊은 작가>는 공선옥, 김경욱, 김별아, 김선우, 김애란, 김연수, 김영하, 김종광, 김중혁, 박민규, 박성원, 박현욱, 백영옥, 손홍규, 심윤경, 윤성희, 이기호, 이응준, 전성태, 조경란, 천운영, 편혜영, 하성란, 한강 등 24명의 차세대 작가들이 후보로 올랐다. <한국의 젊은 작가> 투표 또한 역대 선정! 된 김훈(1회), 공지영(2회), 신경숙(3회), 은희경(4회), 정이현(5회) 작가는 후보에서 제외됐다.

<2009 한국인 필독서>는 한국 문학 작품 가운데 한국인 필독서로 오래 추천되어야 할 책을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는 시 분야 투표가 추가되었으며, 2008년 6월부터 지난 1년간 출간된 한국소설과 2008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출간된 한국 시 분야로 나누어 각각 진행된다. 먼저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소설 분야 후보로는 황석영의 ‘개밥바라기별’,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구병모의 ? ?/SPAN>위저드 베이커리’, 김연수의 ‘밤은 노래한다’, 오정희의 ‘돼지꿈’, 박범신의 ‘고산자’, 공지영 ‘도가니’ 등 24권의 도서들이 올랐다. 또 올해부터 새로 추가된 시 부분에서는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필독 시집 후보로 강정의 ‘키스’, 고은의 ‘허공’, 김경미의 ‘고통을 달래는 순서’, 신경림의 ‘낙타’, 안도현의 ‘간절하게 참 철없이’, 김지하의 ‘못난 시들’ 등 24권이 후보에 올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예스24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 분야에 투표를 하면 되는 것. <한국의 대표 작가>, <한국의 젊은 작가>는 각각 1인당 최대 3명씩 추천할 수 있으며 <2009 한국인 필독서-소설>과 <2009 한국인 필독서-시>도 각각 1인당 최대 3작품씩 투표가 가능하다. 이러한 ‘제6회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델 넷북 인스피! 론 미니9’와 ‘아이리버 P.ple P7’ 등 푸짐한 경품도 선사한다. 현재 예스24에서 매년 <한국의 대표 작가>로 선정되는 작가의 대표작 영어 번역본은 한국 문학의 발전을 위해 250여 개 세계 각국의 도서관 및 한국학 도서관에 기증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전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예스24는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한국의 대표 작가>와 <한국의 젊은 작가>, <2009 한국인 필독서-소설>과 <2009 한국인 필독서-시>의 저자 등 작가와 네티즌이 함께 하는 문학 캠프도 마련할 예정이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 200명을 초청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토지문학관, 이효석 문학관, 김유정! 문학관을 중심으로 강원도 문학 캠프를 가진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예스24 홈페이지에 신청 사연을 남기면 된다.

이에 대해 유성식 예스24 도서사업본부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네티즌들이 직접 한국의 대표작가와 작품들을 선정함으로써 국내 독자들이 한국 문학 발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국내문학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한다”며 “특히 투표 이후 독자들이 작가와 함께 문학의 혼이 깃든 곳을 찾아가는 문학캠프는 우리 문학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해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