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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빗속 고객모시기 치열

김경희 기자 기자  2009.07.10 08: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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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유통업체들의 빗속 고객모시기가 치열하다. 업계에 따르면 장마가 계속되는 7월 한 달간 할인행사•특별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레인보우 이벤트’를 열고 오전 10시 기준 5mm 이상 비가 내리는 날에는 구입금액에 따라 물먹는 하마, 커피쿠폰 타월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비 오는날 즐겨먹는 메밀 부침가루, 진라면 멀티(매운맛), 오뚜기 국수소면(900g), 생태를 10~20% 할인판매 한다.

갤러리아 식품관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장미 대비 상품 및 미각상품전’을 열고 장마용품과 장마철 먹을거리를 5~20% 할인하여 판매한다. 명품관에서는 우천시 백화점 직원이 고객의 짐을 들고 우산을 씌워주며 승강장까지 배웅해 주는 ‘레인맨 서비스’도 진행한다.

한우 직거래장터 김포•영월 다하누촌(1577-5330)에서는 7월말까지 호우경보 발령 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다하누 곰탕 2인분을 무료로 준다. 또한 장마가 계속되는 15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떡갈비 300g를 무료 증정하고, 장마철 기력충전 도가니 모듬세트를 50%할인된 4만 5천원에 판매한다.

G마켓은 31일까지 ‘비가 오면 특가로 뜬다’ 라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게릴라성 형식으로 비가 오는 날에 유아동 우산, 우비, 장화 등 관련 용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GS이숍은 7월 말까지 ‘비가 오면 챙겨야 할 것들’이라는 장마용품 기획전을 마련하고 방수 스프레이•어린이 발광장화 등 장마철 이색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인터파크에선 19일까지 습기제거를 위한 추천 제습기를 최대 22%할인가에 선보이며, 롯데닷컴에선 루이까또즈, 크로커다일, TOTES, 아이삭 등 유병 브랜드의 우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