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자의 첨가물 사용, 비타민음료 벤젠 검출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식품안전열린포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포럼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과자류 첨가물 사용 논란, 트랜스 지방, 음료류 벤젠검출 등의 식품안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식품안전열린포럼은 오는 26일 ‘식약청에 바란다’(소비자가 바라는 식품안전성), ‘위해물질관리체계 안내’와 관련된 토론으로 창립모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