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어 백용호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여야간 이견으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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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회 기획재정위는 백용호 국세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기 위한 회의를 소집했으나 여야간 이견차로 13일로 회의가 연기됐다.> | ||
기재위는 이날 위원장과 간사간 합의에 따라 전체회의를 취소하고 오는 13일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서병수 기재위원장은 현행법규에 따르면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청문회 종료 이후 3일 이내에 채택하면 되기 때문에 주말을 제외한 다음주 월요일에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종률 기재위 민주당 간사는 이날 고위정책회의 브리핑을 통해 “상습 탈세 백 후보자가 국세청장이 된다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라며 국세청장의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