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늘어난 행정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하남동 주민센터를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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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동 주민센터 투시도(3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233㎡,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월 완공) |
9일 오후 4시 하남동 주민센터 부지에서 전갑길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233㎡,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월 완공한다.
하남동은 1348세대 2777명(4월말 기준)이 거주했으나 도시공사임대아파트 등의 준공에 따라 7월까지 4000여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되고 앞으로도 유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축을 결정했다.
새로 건립되는 하남동 주민센터에 복지 상담실,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사랑방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의 하남동 주민센터는 내년 1월 리모델링을 시작해 5월에 완료해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 사용할 할 계획이다.
장애인 보호작업장 계획은 인근에 100명의 장애인이 동시에 일하는 광산구 자원봉사센터가 있고, 하남산단과 접근성이 좋아 기업들과 최적의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광산구는 이를 위해 하남산단 등 관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로부터 부품 조립 업무를 수주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장애인 자립기반 마련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착공식에 앞서 "장애인과 하남동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50만 인구시대가 요구하는 유형, 무형의 인프라를 갖추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