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금증권은 CJ인터넷의 트래픽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익이 늘 것으로 보고 24일 적극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 3만6000원에서 4만원 상향.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CJ인터넷의 넷마블이 넥슨과 한게임을 따라 잡고 국내 게임포탈 시장점유율 1위로 상승했다.
주간 순방문자수는 지난 2005년 초 300만명이었으나, 최근에는 400∼500만명으로 확대됐다. 동양종금증권은 넥슨 , 한게임 등의 주간순방문자수는 감소한 것에 비하면 유의미한 수치라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은 이같은 트래픽 증가는 영업실적의 선행지표 역활을 하고 있어 CJ인터넷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의 3만6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