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화재는 저렴한 월 보험료로 가정생활의 여러 가지 위험과 가정을 포함한 일상생활에서의 리스크와 서비스를 보장해 주는 순수 보장형 소멸성 보험인 '애니홈(anyhome)종합보험'을 새롭게 개발, 7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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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전 포수 진갑용 선수가 '애니홈종합보험 - 집을 지켜라!'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 | ||
이 보험은 화재, 폭발, 붕괴, 도난, 가정생활배상책임 등 기존의 전통적위험은 물론 실화배상책임, 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 전기단전사고나 현관 잠금장치 수리 등의 긴급수리비용 등을 보상하고, 가입고객은 무료로 법률·세무 상담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가 이번에 출시한 '애니홈종합보험'의 주요 보장내용과 상품특징은 다음과 같다.
◆경과실 실화배상책임까지 보상
우선, 이 상품은 '경과실로 인한 실화배상책임'까지 최고 5억까지 보상한다. 과거에는 자기집에서 발생한 화재원인이 고의나 중과실인 경우에만 연소피해를 입은 옆집에 배상책임을 졌지만, 올 5월부터는 법률개정으로 전기합선, 가스불 등의 경과실도 배상책임을 부담하게 된 점을 상품에 반영한 것이다.
◆보험가입금액한도 內 실손보상
또한, 건물 손해의 경우 일부 보험에 대한 비례보상이나 감가상각을 적용하지 않고 재조달가, 즉 동일한 건물을 새로 건축하는데 소요되는 원상복구비용을 보험가입금액 내에서 보상한다. 단, 수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감가를 적용해 시가로 보상한다.
◆인터넷 해킹손해,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等 보상
이와 함께 '도난사고'는 물론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해킹 예금인출손해'를 보상한다. 뿐만 아니라 가정생활에서 한 번쯤 있을 법한 현관출입문 자물쇠를 열 수 없어 조치 또는 수리한 비용, 건물유리파손, 배관누수 피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고장수리 비용도 가입조건에 따라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법률세무 상담과 해충방제 할인까지
이 보험에 가입하면 전화나 온라인상담을 통해 민,형사 관련 각종 법률문제 및 상속·증여·소득세 등의 세무문제와 관련된 '법률세무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국내 최고의 해충방제기업인 세스코와 제휴를 통해서 집안의 쥐, 바퀴벌레, 개미 등을 제거하는 해충방제서비스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순수보장 소멸성으로 보험료 부담 줄여
한편, 이 상품은 가정생활의 위험에 대비하고자 했으나 보험료 부담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층을 위해 '순수보장형 소멸성 보험'으로 설계해, 보험료는 월 1만원에서 3만원 내외로 저렴하다.
보험가입기간 및 납입방법에 따라 1년 일시납형, 3년 월납형, 3년 일시납형이 있으며, 소유자와 임차자 입장에서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실화법이 개정되어 화재로 인한 배상책임위험이 증가했고, 최근 인터넷해킹이나 고가의 가전제품수리비용 등 새로운 위험들도 가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이 상품을 개발했다"며, "기존의 화재보험에 이러한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보험상품으로 통합해 향후 고객 측면에서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