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 6월 어음부도율이 5월에 비해 2배 증가했다.
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6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72%로 전달 0.38%에 비해 0.34%포인트 상승했다. 부도금액(사업체 기준, 개인 제외)은 228억 9000만 원으로 전달 107억 3000만 원보다 121억 6000만 원이 증가했다.
광주지역이 지난 3월 부도 처리된 중견 건설업체 및 기 부도업체의 부도금액 증가로 인해 전달보다 0.56%포인트 상승한 1.12%의 어음부도율을 기록했다. 전남지역은 전달보다 0.06%포인트 상승한 0.17%를 기록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8개로 전달 9개에 비해 1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개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은 1개 증가했다.
6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 수는 323개로 전달 262개에 비해 61개 증가했다.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53.8배로 전달 37.4배에 비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