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채권시장 전문가 전원이 오는 9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두달 연속 기준금리가 2%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채권보유 및 종사자 22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한 156명 전원이 한국은행의 7월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이들은 경제 및 금융시장의 개선과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으나, 향후 불확실성을 대비한 정책여력 보전 필요성이 판단됨에 따라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환율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88.4%가 환율 보합에 응답했고, 환율하락 응답자 비율은 7.1%에 불과했다.
최근 국제 유가 급등에 의한 달러의 약세 등이 원/달러 환율의 하방경직성을 강화하고 있으나, 국내 주식시장의 반등 역시 환율 상승 압력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향후 환율이 보합권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