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애널리스트 반딧불이가 “6일, 국내 시가총액 13% 이상을 차지하는 1위 기업 삼성전자가 5% 이상 급등 마감한 것은 국내 증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하반기 국내 증시는 중국 관련 소비재주가 주도하는 장세가 전개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반딧불이는 그 이유로 우선, 중국의 PMI(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3개월 연속 50선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PMI는 경기 호황을 암시하는 중요 지표로, 현재 중국의 소비 비중이 미국의 20%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향후 중국이 경제 성장에 힘입어 50~80까지 상승할 경우, 한국의 소비재 관련 수출주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실적 호전을 이룰 수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소비재 관련주가 가장 큰 수혜주이기 때문에 향후 장세는 소비재 관련주를 중심으로 중장기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덧붙여 그는 “이는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대세 3-5파에 해당하는 흐름이다”며 “결국 하반기는IT주/자동차/유통/음식료/의류 등의 대표 소비재주가 시장을 주도 할 수밖에 없는 구도로, 현 시점은 핵심 주도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반딧불이는 “하반기는 소비재 주도 장세가 전개될 것이지만, 철저하게 실적이 뒷받침된 기업만이 시세를 분출하는 차별화 흐름이 예상된다”며 “성장성, 테마, 재료, 수급, 업황 등을 고려해 종목을 엄선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런 맥락에서 그는 “7일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을 통해 ‘썸머랠리 주도주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무료특집방송(am 10:30~11:20)을 실시한다”면서 “성장성, 테마, 재료, 수급, 업황 등을 고려해, 하반기 이후 폭발적인 시세 분출이 기대되는 핵심 소비재 대표주를 중심으로 관련 중소형 부품업체를 집중조명 할 계획이다”며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실제로 반딧불이는 최근 하이리치 증권방송을 통해 실적 호전주인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한국카본, 호남석유, 포휴먼 등을 적극 추천해 시장이 박스권 내에서 잦은 주가 변동성을 보여준 상황 속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의 안정적 고수익 실현에 일조했다.
박스권장이 연출된 5~6월, 테마주 중심의 매매로 200% 이상의 폭발적 누적수익률을 달성한 테마주 절대강자 애널리스트 ‘초심’이 “현 시점에서 고수익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라면, 수급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현물 매수, 선물 매도로 중립적 입장을 보였던 외국인이 최근 선물 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기관 역시 지속적인 매도에서 매수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해 테마주 보다는 외국인/기관 선호 대형 실적주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