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카페베네(www.caffebene.co.kr)의 김선권 대표의 핵심 가치는 ‘행복’이다. 지난 3월부터 인터넷과 방송을 타기 시작한 한예슬 CF에는 세련되고 아늑한 공간에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일상의 행복을 전달해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카페베네의 행복가치가 고객, 가맹점주,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시장에서도 신뢰와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김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를 향한 카페베네의 목표를 이같이 설명했다. 세계 어디서든 하이콘셉트를 표방한 카페베네가 글로벌 브랜드로 신뢰받는 미래를 그린다는 것.
카페베네는 최고의 가치 실현을 위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객의 행복은 처음이자 마지막 지향점입니다” 그는 고객의 행복은 최고의 품질과 뛰어난 맛, 머물고 싶은 공간,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고객 한명 한명에게 쏟는 정성이야말로 가장 핵심적인 마케팅”이라며 신선 마케팅을 도입했다.
그는 벨기에 정통와플의 맛을 지키기 위해 냉장와플을 고집한다. 이른 새벽 반죽한 생지를 세심한 온도관리가 가능한 물류시스템인 콜드체인 배송시스템에 의해 냉장 상태로 수도권 각 가맹점에 매일 아침 점포 영업시작(08시) 전에 배송한다. 각 매장에서는 고객이 주문하는 동시에 와플 구이기에 넣고 즉석에서 구워주고 모든 반죽은 당일 소비한다.
“냉장와플은 냉동와플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신선함은 물론 고객 한명 한명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깃들여 있지요.” 또한 오곡베네스또, 홍삼 오곡 베네스또 등 카페베네 매장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개발을 시도,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과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발빠르게 출시해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 이벤트 또한 고객에겐 행복이다. 카페베네는 단지 공간으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창조하고 생성, 유통시키는 복합공간을 지향한다. 때문에 고객들은 자연스레 문화아이콘 생성자가 되는 것. 특히 해외여행과 상금이 걸려있는 공모전 프로젝트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도전의식을 심어줬다.
김 대표는 “가맹점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말한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살고 브랜드도 생명력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가맹점과의 유대를 중요시 여긴다. 그는 10여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해오며 신뢰를 바탕으로 가맹점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시켜왔다. 매출신장을 위한 연구와 제품개발은 가맹점주의 신뢰로 이어져 폐점률이 낮다.
우수가맹점에게는 해외연수, 가맹점 자녀 장학금도 지급했다. 매출실적이 부진한 점포는 본사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성공의 발판을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신념과 노하우가 오늘의 성공한 사업가로 있게 한 기반인 것이다.
김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스타벅스를 능가하는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면서 “올해 국내 150호점 가맹점 개설 목표를 달성한 후 세계무대를 향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세계 어느 곳에서나 사랑 받고 신뢰와 선택을 받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