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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은 지금 수분 전쟁 중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7.06 12: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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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강렬한 자외선과 수시로 변하는 날씨, 잦은 외출 등.. 여름은 여느 계절보다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때다. 특히 여름은 ’건조함’과는 거리가 멀 것만 같은 계절이지만, 냉방기의 장시간 사용, 높은 일조량 등으로 인해 사실상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기기 쉽다. 또한 태닝을 하고 있다면, 피부 수분 손실이 배가되어 피부의 노화를 가속화시키기도 한다.

이를 겨냥하여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수분 케어 라인’을 집중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여름 내 지치기 쉬운 피부 표면의 열을 낮추고, 피부 갈증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 하지만 수분 라인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니다. 피부 속 완벽한 수분 에너지 전달을 콘셉트로 각 브랜드마다 차별화시킨 ’물’ 또는 ’수분 공급 노하우’를 내세우며 선보이고 있으니, 그 성분도 꼼꼼히 살펴볼 만 하다.

DHC 버퍼 워터 (100ml/3만3천원)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버퍼(buffer;완충) 워터,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의 성분을 배합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또한 브라이트닝 케어가 가능한 화장수로 피부를 청명하게 유지시켜 준다.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바이탈라이징 세럼 (50ml/12만원)
대나무 수액을 그대로 담아낸 모이스춰 바운드는 촉촉함 그 이상의 건강함을 피부 속에 채워 준다. 또한 독점 보습 성분인 ‘아쿠아 스폰지 콤플렉스’가 피부 자체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어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숨37 워터풀 타임리스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40ml/8만원)
발효 대나무 수액과 과일 발효수가 장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고, 수분이 쉽게 증발되는 환경에서도 수분을 보호해 최적의 상태를 유지시켜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는 수분 크림이다.

더페이스샵 익스트림 모이스처 토닉 위드 에센셜 (145ml/1만9천원)
물 대신 100% 대나무수와 천연 에센셜 오일로 구성(이 두 성분을 억지로 섞지 않아 노란띠가 떠 있음)되어 있으며, 바르기 직전에 흔들면 나노 입자 오일과 토닉이 순식간에 섞여 갓 만든 신선한 스킨으로 완성되어 피부에 편안한 촉촉함을 전해준다.

이자녹스 아쿠아 맥스 트위스터 에센스 (50ml/6만원)
회오리 모양의 에너지 워터와 모공 관리 에센스가 셀틱 청정 워터를 담은 외상의 수분 젤과 만나 피부에 닿으면 물방울이 터져 나와 빠르게 흡수되는 시원한 에센스이다.

DHC 플러린 로션 (100ml/9만8천원)
노벨상을 수상한 플러린 성분이 피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비타민 C유도체, 천연 폴리페놀을 포함한 사과 추출물 등이 함께 배합되어 피부의 촉촉함을 높여준다.

클라란스 하이드라퀀치 인텐시브 세럼 (30ml/7만8천원)
카타프레이 추출물과 밀에서 추출한 히알루론산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며, 유수분 텍스처가 바르는 즉시 피부의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주어 피부 수분이 유지된다.

겔랑 수퍼 아쿠아 로션 (200ml/6만6천원)
극히 건조한 기후의 예멘에서 생존하는 사막 장미로부터 추출한 ‘데저트 로즈 플라워 컴플렉스’를 배합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주고 수분 공급을 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저항할 수 있도록 하여 준다.

샤넬 이드라막스 액티브 모이스처 부스트 (50ml/15만원)
산뜻한 감촉의 젤 에센스로, 세라토니아 PFA 성분이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되찾아준다. 이드라막스+ 액티브 쎄럼이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피부에 직접 물을 "떨어뜨리는 것"과 같은 강력한 수분 공급 효과를 선사해준다.

디올 유스 에센셜 하이드라레이팅 에센스-인 크림 (50ml/8만9천원)
하이드라 라이프의 뛰어난 보습 효과는 디올 최초로 노벨상 과학이 담긴 아쿠아 포린 테크놀러지의 수분 라인으로 세포 단계에서부터 생기 있는 피부를 불어 넣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