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태란, 광고 촬영차 중국 방문

중국팬 뜨거운 환호에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 실감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7.06 10:11:4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배우 이태란이 최근 중국 화장품 '한후'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끔과 동시에 극 중 설칠이로 출연한 이태란 역시 드라마와 함께 큰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광고 촬영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이태란은 지난 4일 중국 광저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수백명의 팬들에게 둘러싸여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 날 동행한 이태란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김정훈 실장은 "비공개 일정이라 팬들이 마중을 나오리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터라 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지난 4월부터 3번째 중국 방문인데 그 때마다 한결같이 나와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이태란 역시 팬들의 깜짝 환영에 처음엔 다소 놀랐지만 이내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악수와 손짓으로 화답했다"고 전했다.

또한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 중에도 택시를 잡아 타고 이태란이 탑승한 차량을 쫓아 숙소까지 뒤쫓아 온 열성 팬들로 중국에서는 여느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이태란의 중국 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버터플라이 측 관계자는 "이태란이 '한후'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로 촬영 스케쥴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문의가 쇄도해 한 동안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태란은 3박 4일 일정의 화장품 광고 촬영을 마친 후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