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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대비하는 탄탄 피부 비법은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7.06 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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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자외선 수치가 상승하고 있어 여름철 자외선 차단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 특히 제주도, 강원도, 남해안 쪽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보다 철저한 자외선 차단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Step1: 자나깨나 자외선 차단! 바캉스 피부 관리의 시작은 자외선 차단제에서부터
바캉스 지에서의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다른 계절에 비해 최대 55%까지 치솟는 여름 자외선은 휴가지에서는 피부를 공격하는 가장 큰 적이다. 가장 손 쉬운 자외선 차단 방법으로는 역시 적정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가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바르는 것이다. SPF(SUN PROTECTION FACTOR)로 표시되는 자외선 차단 지수는 그 수치가 높을수록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햇볕 아래서 실외 활동을 하거나 해변가에서는 SPF50 이상 되는 제품을, 리조트, 호텔 주변의 간단한 외출 시에는 SPF15~30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자외선이 피부에 흡착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기까지는 최소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므로 자외선 노출 30분 전에는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하며 땀과 물 등으로 인해 효과가 감소되기 쉬우므로 2~3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메이크업을 한 위에 덧바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도 많이 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햇볕에 온종일 노출되는 모발에도 자외선 차단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휴가지에서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를 바르면 도움이 된다.

Step2: 피부 수분공급, 틈을 주지 말 것!
여름 휴가 기간 동안에는 실내에 있는 시간보다 외부에 있는 시간이 더욱 많게 마련이다. 날씨가 뜨거워질수록 피부는 더욱 지치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에 충분이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준 후, 수분 미스트 제품을 수시로 뿌려주는것이 좋다. 수분미스트는 바르고, 붙이고, 닦아내는 번거로움 없이 얼굴에 뿌려만 주면 금새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간편한 미스트 제품 하나쯤은 챙겨야 바캉스 짐 꾸리기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휴가지에서는 시원한 제품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진정시켜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수분크림을 선택할 때 열기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Step3 : 자외선 차단 지수가 포함된 베이스 제품 선택과 딸기우유 립스틱은 필수!
올 여름에는 주근깨와 같은 잡티가 자연스럽게 보이는 피부 표현과 사랑스러운 딸기 우윳빛 립스틱만 있으면 바캉스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다. 라네즈 프러덕트 매니저 이수연 과장은 “화장을 안 한 것 같지만 사진을 찍었을 때 맑고 투명한 피부톤 연출과 핑크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라고 이번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를 전망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베이스 제품을 선택하고 피부색에 어울리는 딸기 우유 립스틱을 제대로 고르는 것이다. 피부 톤이 어둡다면 핑크 컬러보다는 복숭아 빛이 나는 딸기우유 립스틱을 선택해야 더 자연스럽고 예쁜 입술을 표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눈매를 강조하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하나만 구비한다면 휴가지에서도 빛나는 얼굴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Step4: 이제는 피부가 쉴 차례, 애프터 바캉스 케어에도 신경 쓰자
휴가지에서 돌아온 후에도 철저한 에프터 케어는 필수다. 바캉스 후 유난히 푸석해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바캉스 기간 동안 피부가 햇볕에 자극을 받거나 건조해졌기 때문이다. 냉 타월이나 얼음찜질 혹은 진정 팩이나 쿨링 팩을 이용해서 피부를 진정시키고 약 일주일간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화장솜에 화장수를 충분히 적셔 원하는 곳에 약 5분간 얹어주어 수분을 공급해 주고, 수분 크림으로 피부 생기를 되찾아 주자.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마스크 팩을 이용하여 집중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