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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같은 기업이 되겠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7.06 09: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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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홈플러스의 10년은 우리만의 성공이 아닌 홈플러스를 사랑해 준 모든 분들의 공로다. 앞으로 함께 성장하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큰 바위 얼굴 같은 기업이 되겠다”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李承漢, 63)이 홈플러스 창립 10주년을 맞아 6일 저녁 6시부터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창립기념식에서 그동안 홈플러스 성장과 함께 한 모든 관계자들 앞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약속한다.

‘큰 바위 얼굴 경영 언약식’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의 고객들과 협력사, NGO, 학계, 협회, 임직원 등 총 600여 명의 이해관계자들을 초대해 감사를 전하고 홈플러스의 중장기 비전을 설명하고자 마련한 기념식.

이승한 회장은 이 날 “큰바위얼굴은 모두가 기대하는 가장 존경 받는 얼굴, 혼자가 아닌 함께 오랜 시간 동안 만들어 가는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국가를 위한 성장과 기여의 활동을 전개해 세계 최고의 가치를 지닌, 최고의 가치를 파는 큰바위얼굴 경영을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장은 홈플러스가 기여문화 확산에 불씨가 되고, 진정한 풀뿌리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방안으로 홈플러스 사회기여재단 설립 계획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연내 설립 예정인 이 재단을 통해 이 회장은 기존 홈플러스의 사회공헌활동을 우리 나라 전반에 전파하여 기여문화 확산에 일조함은 물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나 각계각층의 리더, 학계, NGO 등과 연합하여 다양한 기업과 개인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크형 연합재단’으로 발전시킬 의지도 피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 오픈 예정으로 우리 나라에 건립될 테스코 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세계 최고의 ‘親 한국형 인재’를 양성시키고 해외 곳곳에 진출시켜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가계에 도움 되는 희망적인 마케팅 전개로 소비도 진작시키고, 산지 직거래나 ‘상품 공동개발’처럼 고객-제조업체-유통업체 간 협력을 증대하는 협력의 경제를 확대해 2012년 17조 5천억 매출을 달성한다는 성장전략도 밝힐 방침이다.

그러면서 인사말을 통해 홈플러스를 해외에서 인정 할 수 있는 높은 비전을 세우고 이를 위해 동서양의 특징을 조합시킨 신바레이션 기업문화 조성, 가치점, 감성점 등 컨셉을 지닌 한국 할인점의 세대교체 등 ‘항상 새로운 도전’으로 10년 만에 업계 12위에서 매출 10조원 대의 유통기업이 된 임직원들의 성과를 치하하고, 이를 위해 도움을 준 고객, 협력사 등에게 직접 감사인사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