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개성 있는 섬들로 떠나는 웹투어 섬 여행상품은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어시장 먹거리 즐기기와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앞둔 요즘 가족단위 나들이 코스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1∼2만원 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바다여행이 가능해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게 되어 인기다.
강화도의 삼산면에 위치한 작은 섬 석모도 여행은 외포리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탑승하는 것으로 시작, 석모도 낙가산의 보문사 관람, 1km에 이르는 해변을 자랑하는 민머루 해수욕장 산책과 갯벌체험, 머드팩 체험과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 가득한 외포리항 활어시장 구경, 광성보 용두돈대에서 바라보는 서해전망 감상으로 이어진다. 성인, 어린이 모두 1만9900원.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리는 것으로 유명한 제부도 여행도 흥미롭다. 하루에 두 번 열리는 바닷길 체험과 잘 가꾸어진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 감상은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제부도의 자랑인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와 같은 별미로 즐기는 점심식사도 큰 즐거움이다. 성인, 어린이 모두 1만9900원.
인천 잠진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는 섬 무의도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크크섬의 비밀' 등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나란히 연결되어 있는 실미도의 영화촬영지와 실미해수욕장 소나무 숲에서 보내는 한나절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무의도/실미도 여행 이용요금은 성인 2만8000원, 어린이 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