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한나라당과의 비정규직법 공조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친박연대는 비정규직법의 1년 6개월 적용유예에 합의한 바 있다.
이 총재는 3일 오전 당 5역회의에서 "우리 당이 제안한 시행 유예 기간과 특위 구성을 한나라당이 받아들인 것"으로 지난 번 합의를 규정했다. 이어서 "이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이이제이에 빚대 이야제야라고 보도한 것을 보았다. 이것은 전형적인 집권당 중심의 정치판 읽기의 시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우리 당은 오직 정도와 원칙으로 가는 정당으로 바른 것을 추구하는 정당"이라며 "그것이 바른 길이기 때문에 그 길로 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