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령화 사회가 다가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과 백화점이 공동으로 VIP 고객 건강 관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화의료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지난 5월부터 현대백화점 VIP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1: 1 건강상담 서비스와 건강강좌가 바로 그 것.
이화의료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현대백화점 목동점 고객 중 상위 10%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월 1~2회 실시키로 하고, 지난 5월부터 현대백화점 VIP 휴게실인 자스민(JASMIN)에서 1:1 건강상담 서비스와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1:1 건강 상담 서비스는 고객 개인별 집중적인 건강 상담을 통한 고객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VIP 고객 중 희망자에 한해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14일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소장인 문병인 교수가 건강 상담 서비스를 처음으로 진행했는데 상담 고객으로부터 주치의 요청을 받는 등 인기를 끌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강강좌는 VIP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질환에 대한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조기 진단 및 예방이 가능한 질환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실시된 건강강좌에서는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과 김한수 교수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갑상선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해 참가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VIP 고객 건강 관리 프로그램은 양사의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된 것으로, 현대백화점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우수 의료진의 건강상담 서비스와 건강 강좌를 수시로 실시함으로써 VIP 고객을 밀착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이화의료원은 지역 백화점 이용 VIP 고객을 대상으로 이화 브랜드의 인지도 및 호감도를 제고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