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우콤의 신개념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가 명품샵 졸리샤(Joli chat)을 통해 새로운 의상 아이템을 선보인 후 관련 매출이 평균 2배 이상 증가했다.
베일에 가려진 디자이너 ‘소피아’가 이를 디자인했으며, 올 봄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화사하고 경쾌한 의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게임을 해서 좋은 성적을 얻으면 받을 수 있는 일종의 포인트인 TR을 2만5000개이상 모았거나 현금으로 5000원을 충전하면 구입할 수 있다.
나우콤은 밍밍의 헤어 아이템 ‘하트스티치 베레모’ 와 리나의 ‘아플리케 풀스커트’ 가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테일즈런너의 럭셔리 명품 아이템들을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