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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요요 "레이디 가가 따라한 거 아니에요"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7.03 0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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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인가수 레이디 요요가 지난 6월 30일 '사랑을 했다면'으로 데뷔를 했다.

데뷔하자마자 온라인과 음악사이트에서는 레이디 가가의 이름을 따라했다는 글들이 쏟아지고있다.

레이디 요요의 소속사인 케이피 컨텐츠는 "어느 정도는 예상한 반응이지만 이 정도로 이름에 관심을 가질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레이디 요요의 이름은 회사측에서 레이디라는 이름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고 가수의 별명이 요요였다. 그래서 그럼 레이디 요요로 하자고 결정을 하고 1년 넘게 준비를 했는데 레이디 요요의 앨범이 발매시기 전에 레이디 가가의 한국방문으로 대중들에게 더 알려지면서 이런 논란에 휩싸이고 말았다.

레이디 요요는 레이디 가가와는 전혀 다른 음악이다.

감성적이고 차분한 발라드곡 '사랑을 했다면'은 이름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서도 노래에 대한 칭찬은 대단할 정도이다.

"이름은 웃기지만 노래하나는 잘하네요", "실력이 대단한데 이름은 바꾸시죠" 이런 글들이 달릴 정도로 네티즌들은 그녀의 노래실력은 인정하는 분위기다.

레이디 요요는 "본의 아니게 이름 논란으로 속상하지만 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또 라이브 잘하는 가수로 무대에 서게되면 이름은 중요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 든다"면서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