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탤런트 최진실 씨가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친선대사로 나눔에 앞장선다.
굿네이버스는 오는 25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굿네이버스 15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에서 최진실 씨를 친선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아이의 엄마로 평소 국내외 어려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최진실 씨는 지난 20일 굿네이버스 본부를 방문해 친선대사로 활동할 뜻을 전했다.
최진실 씨는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로서 다양한 자원봉사 및 기부 활동을 펼치고 일반 시민들에게 나눔 활동을 알리며 국내 결식·저소득 아동과 해외 빈곤 아동 및 북한의 어려운 동포들을 돕는 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