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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김중겸 사장, ‘조회사 대신 프레젠테이션’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7.02 16: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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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이 조회사 대신 직접 작성한 파워포인트 자료로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 임직원 7월 월례조회에서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는 김중겸 사장>
이와 관련 김 사장은 2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임직원 월례조회를 통해 조회사를 읽는 정형적인 월례조회 형식에서 벗어나 파워포인트로 작성된 자료를 바탕으로 마치 강연을 하듯 프리젠테이션 방식의 조회를 진행했다.

이날 조회에 참석했던 토목사업본부의 한 직원은 “조회사를 읽는 기존 조회와 비교해 신선하고 파격적이다”며 “CEO가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직원들에게 훨씬 효율적으로 전달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김 사장은 취임 이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임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감성경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파격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