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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홍콩 IB 현지법인 설립

해외 네트워크 연계 통해 경쟁력 제고

전남주 기자 기자  2009.07.02 16: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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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최근 홍콩 금융당국으로부터 예금수취은행 자격을 취득하고 홍콩 투자금융 전문 현지법인인 환은아세아재무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환은아세아재무유한공사는 홍콩지역 뿐만 아니라 새로운 국제금융센터로 부각되고 있는 상하이, 그리고 신흥시장인 동남아 및 아·태 지역을 대상으로 투자금융(IB)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홍콩은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며 10년 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 금융시장을 연결하는 통로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환은아세아재무유한공사는 외환은행의 해외 투자금융 업무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환은아세아재무유한공사는 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손창섭(53) 전 외환은행 홍콩지점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기존 해외네트워크와의 연계를 통해 외환은행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 투자금융 업무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발전시킬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