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홈쇼핑의 올 1분기 영업이익 및 매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 매출액은 1424여 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고, 지난 해 4분기 대비 0.5%가 증가했다.
이에 대해 지에스홈쇼핑 측은 지난 4분기와 대비해 신학기 및 입학 시즌 등 계절적 영향과 GSe스토어의 외형적 증가로 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매출총이익은 1298여 억 원으로 역시 전반적인 취급액 증감에 따라 전 분기 대비 3.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지난 4분기에 집중됐던 GSe스토어 광고비 및 판촉비의 축소 영향 등으로 173여 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35.3%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