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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공격적 마케팅 성공신화 쓴다

美 시장 판매결과 3개월 연속 성장세 보여

이용석 기자 기자  2009.07.02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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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현대자동차가 극심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 미국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일 미국판매 실적을 전년 동기 대비 24.2% 감소 했지만 전월 대비 2.75 성장해 3개월 연속 판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6월 미국판매는 총 37,943대로 전년동기 50,033대 대비 24.2% 감소, 전월 36,937대 판매 대비 2.7% 성장하여 4월이후 3개월 연속 판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하며, 상반기 시장점유율은 전년 동기 3.1% 대비, 1.1%P 성장한 4.2%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가 극심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미국 시장에서 점진적으로 자리를 확보하는 데는 소비 심리를 흔드는 공격적 마케팅의 효과라 볼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대상으로 구입후 1년내 실직시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현대 Assurance 프로그램에 이어,  소비자의 구매심리 위축의 한 요인인 가스값 상승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7~8월에 차량 구입한 고객에게 1년간 개소린을 갤런당1.49$을 주유할 수 있는 현대 Assurance Gas Lock 프로그램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고객을 지원함과 동시에 고객 우선의 공격적인 판매 마케팅활동을 전개하여 하반기 판매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밝은 전망을 내비쳤다.

한편, 최근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2009년 북미 올해의 차’ 선정, JD Power사의 2009 초기 품질조사에서 신차 및 개조차중 최고점수 획득 및 Elantra 초기 품질조사 최우수상 수상, 오토퍼시픽사의 ‘2009년 가장 이상적인차’ 로 제네시스, 엘란트라가 각 차급별 1위 등의 각계 각층의 호평으로 향후 현대 브랜드 이미지 제고 확산에 기여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