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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 중소기업 신상품 개발자금 지원

정유진 기자 기자  2009.07.01 20: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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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홈쇼핑이 상품 가치가 높은 아이디어에 신상품 개발 자금 2억5000만원을 풀었다. 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제1회 올 투게더 후원 협약식’을 갖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로닉 김홍배 대표, 리퍼니통상 장현주 대표, 현대홈쇼핑 민형동 대표, 서원팰러스 서기원 대표, 월컴MS 박병일 대표, 웹퍼니처 김정보 대표>
 

이번 협약식은 현대홈쇼핑이 중소 협력업체 5곳에 신상품 개발자금 5000만원씩을 지원하겠다는 협약으로 중소기업이 개발한 상품은 현대홈쇼핑이 알아서 팔아주기로 했다. 현대홈쇼핑은 5월 말부터 50여 중소기업의 상품력과 시장성, 차별화 요소 등을 평가받아 이 가운데 5곳이 선정됐다.

‘헨젤과 그레텔’이란 인테리어 벽지를 제조하는 리퍼니통상은 항균과 보온, 보냉 기능이 있는 바닥재를 DIY로 손쉽게 시공 가능토록 개발하겠다는 아이디어로 채택됐다.

‘팰러스 프라이팬’을 판매하는 서원팰러스는 탈착 가능한 프라이팬 손잡이를 찜기나 구이판에도 확장하겠다는 아이디어로 지원금을 받았다.

보일링, 커팅, 믹싱 기능을 부여한 30여가지 멀티 쿠킹 기능을 갖춘 멀티쿠커를 개발하겠다는 로닉, 바닥 쿠션을 높이고 떼어서 방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좌식의자를 개발하겠다는 웹퍼니처 등도 지원대상 기업이다.

현대홈쇼핑 민형동 사장은 “협력업체에게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도 다양한 우수상품을 제안할 수 있어 상생의 의미를 갖는다”면서 “우수한 상품개발 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중소기업을 발굴해 돕는 후원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