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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찾은 행정부처 예비 사무관들

일 공장체험 통해 기업실무 익혀

이광표 기자 기자  2009.07.01 2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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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지난 6월29일부터 7월3일까지 5일간 신규 임용된 행정부처 사무관 10명의 기업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비 사무관들은 1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내 터빈공장, 원자력공장 등 5개 공장별로 2명씩 배치돼 이날 아침부터 공장 직원들과 아침체조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발전설비의 용접, 가공 등 주요 작업공정을 체험하는 ‘1일 공장체험’을 했다. 오후에는 두산메카텍, 엔진 등 창원에 있는 두산 계열사 견학을 한 데 이어 이날 저녁에는 두산가족영화관에서 두산중공업 임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산업현장을 찾은 새내기 사무관들.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 창원공장에서 기업연수 교육을 받고 있는 구태모 사무관(왼쪽)과 김태희 사무관(중간)이 1일 오전 터빈공장 ‘1일 공장체험’을 통해 터빈공장장 윤병열 부장(오른쪽)으로부터 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터빈의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2일에는 신고리 원자력발전소와 부산복합화력발전소 등 발전소를 견학하고, 3일에는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재무, 설계/엔지니어링, 영업, R&D 등 기업 실무를 익힐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월29일과 30일에는 두산그룹의 현황에 대한 소개를 받고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견학했다.
 
이번 예비 사무관들의 기업연수는, 전경련과 중앙공무원교육원이 공동으로 올해 신규 임용된 행정 5급 사무관 3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예비 사무관들이 정부 각 부처에 배치되기 전에 기업 현장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기업과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