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백화점 업계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의 지난 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 3.6%, 17.5%, 증가했으며 그 중 신세계의 매출이 가장 높았다.
롯데백화점은 아웃도어와 스포츠의 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6%, 22.1% 증가하며 매출증가세를 주도했다. 반면 화장품과 명품은 16.9%, 10.2%로 증가폭이 다소 둔화됐다.
현대백화점은 명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고, 잡화가 7% 늘어난 것을 비롯해 여성캐주얼이 4.5%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 MD운영팀 김영복부장은 " 6월 실적은 상반기 부진했던 가전, 가구, 홈패션, 주방잡화등의 기호성 내구재 상품군의 매출이 높아지면서 매출을 주도했다" 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연상시키는 날씨 영향으로 캐쥬얼 의류와 델리 가공 식품등의 매출도 동반 상승하며 좋은 실적 추이를 보였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