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철강산업의 신화창조를 이룬다.
화인스틸과의 합병을 선언한 동일철강 장인화 회장. 장 회장은 선대(장영수 前대표이사)에서 창업한 동일철강의 말단 사원부터 시작해 생산업무, 구매담당, 영업 등 회사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몸소 익혔다. 철강산업에서 취약할 수 있는 R&D분야에도 꾸준히 투자를 한 결과 자동차용 봉강 시장에서 선도기업 역할을 하며 동일철강의 고부가가치 제품인 마사각, 마육각, 마직사각 봉강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해 내수 및 해외 매출처를 확대시키고 있다.
장회장은 20여년 넘게 철강업에 몸담아 오면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는 점은 ‘성취감’이라고 한다. 대기업도 개발을 하다 포기한 제품을 꾸준한 개발을 통해 양산까지 가능하며 성취감을 직접 맛보고 있다. 이러한 경우는 중소기업으로서는 놀라운 일이다.
이러한 기술개발을 통해서 자동차용 특수강봉강 전문기업인 동일철강의 건설용 형강시장 진출을 비롯하여 조선용 형강기업인 화인스틸의 합병을 진행하며 소형 형강생산에서 중형 형강생산을 아우르는 철강업계의 신화창조, 다크호스로 불리운다.
장인화 회장은 “현재 동일철강과 화인스틸의 대표이사는 같다. 합병을 함으로 인해 경영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규모 확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양사의 합병으로 고객사의 통합관리와 고객사의 욕구에 맞는 꾸준한 제품개발로 영업의 극대화를 이룰 예정이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지난 40여년 동안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찰강재(찬넬, 환봉, 마환봉 등)를 생산 공급하여 자동차, 건설, 기계소재 등 오늘날 주요 산업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온 동일철강은 장회장을 통해 새로운 반세기를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장회장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로 철강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